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부동산은 직방으로 하는거야”를 공개하며,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 대한 다양한 가치 기준을 존중하며, 더 나은 집을 찾고자 하는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직방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신뢰감과 지성미,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배우 전지현을 통해, ‘믿고 쓰는 든든한 플랫폼’으로서의 직방을 조명한다.
직방은 이번 캠페인에서 ‘가치’를 중심으로 집을 바라보는 태도를 제안한다. 직방은 “집에 대해 꿈꾸는 가치 기준은 서로 다르지만, 더 나은 집을 향한 마음은 같다”며, “더 나은 집을 찾는 모든 이들의 여정에 직방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프롭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신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델 선정과 관련해 직방은 “전지현 배우는 지성과 신뢰,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3040 여성과 MZ세대 모두에게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배우”라며, “직방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희 직방 마케팅 이사는 “누구나 꿈꾸는 집이 있다면 그 꿈의 시작과 결과가 직방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집을 찾는 여정에 직방이 함께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고, 배우 전지현님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직방의 신규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영되며,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및 옥외 매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끝)